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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사업 참여 의료기기社, 경쟁력 제고
시장 진입·판로 확대·연구개발 촉진 등 기대감↑
[기사입력 2020-07-30 06:42]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정부 및 광역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업에 참여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티지웰니스, 네오펙트 등이 서울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최근 서울시가 진행하는 '아이서울유(I SEOUL U) 파트너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 SEOUL U)'를 서울시와 기업체들이 공동 브랜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이미지 제고와 국내외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협업을 통해 상생한다는 게 그 취지다.

선정 기관은 총 25개 팀으로 23개 기업과 학생 2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 브랜드 자문 코칭 △협업상품 판로 지원 및 홍보 △파트너스 간 연계 비즈니스 매칭 혜택을 받게 된다.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사업 기관 선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향후 생활 방역 관련 제품을 추가 구성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자사 제품인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cellskin clean pain gel)'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울 만들기' 등 '아이서울유'와 다양한 협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서울유 파트너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사 브랜드인 셀스킨(cellskin)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며 "또 코로나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펙트는 재활로봇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손 보조기기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등에 납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로 재활로봇장비를 구매해 병원에 보급, 활용하도록 해 그 효과를 실증한다. 국내 재활로봇 산업의 시장규모와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네오펙트의 재활훈련기기는 '네오마노', '스마트글러브', '스마트보드' 등 3가지가 선정됐다.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는 네오마노를 납품한다.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뇌졸중, 루게릭병, 다발성 경화증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손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글러브다. 사용자가 장갑처럼 착용하면 물건을 편리하게 집거나 잡을 수 있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는 "재활로봇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웨어러블 재활로봇 시장 성장세에 맞춰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소재 R&D 기업 에이치앤비나인은 자사 제품 '리제닌'이 보건복지부 주관 아래 이뤄지는 2020년 '바이오헬스 투자 인프라 연계형 R&D 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리제닌은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 기술에 의해 개발된 필러 제품이다.

특히 천연물 유래 펩타이드 기반 펩티도미메틱 소재가 적용된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로 주목받고 있따.

이번 선정을 통해 에이치앤비나인은 국비 21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추가 확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에이치앤비나인 유재덕 대표는 "자사의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은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적용될 수 있는 펩타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필러, 창상피복제 등의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단계별 신약개발 및 신약재창출 등 블록버스터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양순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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