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화)  편집 11:14  
로그인 | 회원가입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적 제품·서비스 제공 기여
IITP, "기술이전·창업 등 기술사업화 시장 활발할 것"
[기사입력 2020-07-10 06:45]
△인공지능과 헬스케어가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의 융합은 의사결정 지원·프로세스 효율화 등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최근 발간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의 실용화 동향'에 따르면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의 융합은 의사결정 지원·프로세스 효율화 등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스마트 헬스케어 인공지능이란 질병을 진단 또는 예측함에 있어 인간의 지능(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이해능력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기기)을 의미한다.

현재 스마트 헬스케어에서 가장 많이 보편화된 인공지능 분야는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과 의료 데이터 활용 분야로 인공지능이 적용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체 일부에 착용함으로써 개인의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술은 크게 5가지(입력, 처리, 출력, 전원, 응용)로 구분되는데 인공지능은 처리기술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얻은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해 Healthkit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생체신호를 입력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헬스정보를 전달해 자사 디바이스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의류에 디바이스를 설치해 체온, 심박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침대와 디바이스를 결합해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하며 전동칫솔을 통해 개인의 양치습관을 수집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돕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 사업화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통적 의료기기 시장은 글로벌 사업자인 필립스, GE, 지멘스 등의 대형 의료장비가 주를 이루었지만 빅데이터가 의료기기에 도입되면서 의료기기의 소형화와 모바일(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이 이뤄졌다.

모바일 의료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증가는 모바일 의료 서비스를 아이템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빠르게 증가시켰다.

인공지능 수술로봇 및 영상진단장치 분야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의료과정을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계, 전자, 영상기술과 함께 이들을 컨트롤하는 두뇌까지 갖춰져야 한다.

여기서 두뇌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느냐가 핵심이다.

머신러닝은 데이터 기반의 학습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학습하고 기존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예측하도록 설계된다.

Machine learning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수술로봇은 현재 수술실에서 의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정밀함과 정확도가 향상된다면 더 높은 수준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약연구와 개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은 후보물질 탐색과정을 크게 줄이고 초기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IITP는 "인공지능 기술과 헬스케어의 융합은 앞으로 기술이전, 창업 등 기술사업화 시장을 더욱 활발하게 할 것"이라며 "국내의 경우 생체 및 의료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생명윤리법, 의사법 등 다양한 법적 규제의 극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ITP는 이어 "정부는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종합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전문인력 양성-Data 확보·가공기술 확보-BM 수립-창업'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정책수립과 인공지능으로 야기되는 윤리적·사회적 이슈 공론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Copyrights ⓒ e헬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보기 전체보기 (총 0건)
No 내용 글쓴이 작성일
등록된 독자의견이 없습니다.
독자의견 쓰기
작성자 이메일
제  목
내  용
비밀번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화제기사 더보기
뉴스뒷담화더보기
"의대 정원 확대, 처우는 어쩌고?"
환자 권익 vs 주머니 채우기
"의대 정원 늘리기, 왜 지금인가?"
"누구를 위한 첩약 급여화인가?"
첩약 급여화, 이대로 좋은가

 
 

(주)이헬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36 승일벤처타워 405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55, 105-1503 등록번호 : 경기 아 51416
등록연월일 : 2015.10.05 발행인 : 황동원 / 편집인 : 강찬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주
TEL : 02) 856 - 7051~3 / FAX : 02) 856 - 7057 / E-mail : webmaster@e-healthnews.com
Copyright(c) 2005 E-Health.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