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화)  편집 14:57  
로그인 | 회원가입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딥러닝 기반 폐고혈압 진단, 사망률 감소에 기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연구팀, "환자에 유용한 검사법 될 것"
[기사입력 2020-05-29 15:23]

국내 연구진이 딥러닝 기반 폐고혈압 진단법이 질환의 조기 스크리닝으로 사망률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최근 원내 심장이식센터 김경희 센터장과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 권준명 센터장을 주축으로 한 연구팀이 심전도를 딥러닝 기반으로 분석함으로써 폐고혈압을 높은 정확도로 스크리닝과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를 분석, 폐고혈압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메이요클리닉 Jose Ramon Medina Inojosa 교수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폐고혈압은 심부전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 고혈압으로 발전할 경우 비가역적으로 치료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에 있어 중요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연구를 통해 현재의 진단 뿐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폐고혈압 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김경희 센터장은 "연구를 통해 심전도를 활용하여 폐고혈압 환자들을 초기에 스크리닝할 수 있게 됐다"며 "결과적으로는 비가역적 손상을 줄이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기에 환자들에게 유용한 진단법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국제심폐이식학회지(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에 게재됐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Copyrights ⓒ e헬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보기 전체보기 (총 0건)
No 내용 글쓴이 작성일
등록된 독자의견이 없습니다.
독자의견 쓰기
작성자 이메일
제  목
내  용
비밀번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화제기사 더보기
뉴스뒷담화더보기
"누구를 위한 첩약 급여화인가?"
첩약 급여화, 이대로 좋은가
원격의료 향한 정부의 일방소통
"누구를 위한 비급여 제도 개선?"
첩약 급여화, 산 넘어 산

 
 

(주)이헬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36 승일벤처타워 405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55, 105-1503 등록번호 : 경기 아 51416
등록연월일 : 2015.10.05 발행인 : 황동원 / 편집인 : 강찬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주
TEL : 02) 856 - 7051~3 / FAX : 02) 856 - 7057 / E-mail : webmaster@e-healthnews.com
Copyright(c) 2005 E-Health.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