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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분야 5G기술, 의료비 절감·효과적 건강관리 가능
NIPA, "신개념 디지털 헬스 가능…제도 개선·보안 위협 대응 필요"
[기사입력 2020-05-22 06:45]
△의료분야에 5G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 5G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방적 치료와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더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2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최근 발간한 '5G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에 따르면 국내에서 통신사와 병원이 협력, AI 실감콘텐츠 등을 접목한 5G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이 시도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에릭슨(Ericsson)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의료분야 5G 시장 규모는 760억 달러로 성장될 것으로 보이며 이중 정밀의료 모니터링을 통한 조기치료 방식 등 환자 중심의 적용방식 49.2%, 원격진료 가상현실(VR)을 통한 수술 트레이닝 등 병원 중심의 적용 방식 19.8% 방대한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 전자 병원 기록 등 의료 데이터 관리 분야는 5.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에 3D 프린팅 구급용 드론 등이 의료 서비스에 활용 예상된다.

미국 UC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의 David J Teece 교수는 의료 분야에서 5G의 영향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은 '의료의 개인화'이며 5G 설비는 환자의 특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데이터의 신속한 처리, 분석, 반환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조치를 권함으로써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5G기반 디지털헬스케어는 진단‧치료의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게 한다.

헬스케어 분야는 5G기술을 활용, 의료사물인터넷(IoMT)·향상된 모바일 브로드 밴드(eMBB)·고해상도 이미지 실시간 전송, 체내 모니터링·진단 등 연결이 끊어지거나 저지연, 비정상 작동 발생시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인 미션크리티컬 서비스 등을 통해 대용량, 고품질 의료데이터의 실시간 수집·분석·활용으로 진단·치료의 시공간 제약 극복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혁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5G는 4G대비 약 10배 이상 감소된 짧은 지연시간, 초지연성을 제공하기에 수술실 내 다양한 의료기기에서 수집한 영상과 데이터, 환자의 생체데이터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실시간 전송해 원격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 향상이 가능하다.

또 VR‧AR기반 실감콘텐츠로 가상수술과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의료분야 증강현실‧가상현실 기술은 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안전한 대역폭 확보가 중요한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시간‧장소의 제약이 없는 의료진, 환자 교육 등으로 의료교육 효용성 향상과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진 의료훈련, 교육, 수술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환자의 재활 치료, 정서적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병원 운영의 효율성 증대로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한다.

5G와 IoMT기술을 활용, 병원 내 분산되어 관리되고 있는 병원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분석으로 개별 의료장비 상태추적, 공간 활용 최적화, 원무·행정·진료 프로세스 개선 등 병원 운영 효율성이 증대 가능하다.

특히 병원 내 물류, 공간(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등), 의료장비 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병원자원을 효율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의료데이터를 연계, 위험요소 예측 및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5G는 응급의료 프로세스를 효율화시킨다.

5G 기술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초지연성 등은 응급상황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고해상도 영상의 지연 없는 전송을 지원하고 원격에서도 무중단 고화질 영상을 통한 실시간 시술 위치 파악 등을 가능하게 한다.

NIPA는 "5G 기술은 의료비 절감과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 공공의료서비스 향상과 예방관리 등 의료서비스 질제고, 산업적 파급효과 창출에 기여가 예상된다"며 "국내 외 병원의 5G기술 도입에 따른 디지털병원 전환, 글로벌 기업의 5G 관련기술 서비스(실시간 모니터링, 원격수술 협진 진료, 의료교육 및 응급의료 등) 개발 증가 등으로 의료분야 5G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NIPA는 이어 "5G 시대, 의료데이터 증가 수집채널 다변화 새로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등장 등에 따라 제도개선과 보안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 필요하다"며 "대용량 의료데이터의 수집 분석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고 의료데이터의 양 증가 및 수집채널 다변화 등에 따른 보안취약성을 해소해야 한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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