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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에 인공지능 독성예측 기술 개발 추진
식약처, "신약 제품 개발 기간·비용 단축할 것"
[기사입력 2020-05-21 10:13]

보건 당국이 신약을 비롯해 새로운 식품원료 등 신규 물질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예측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첨단 독성예측 평가기술 개발(45억), 차세대 독성병리 진단 기반 구축(30억) 등 이 연구를 위해 총 75억의 연구비를 3년간 투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물질의 화학구조 및 생체 내 유전자·단백질 변화 등의 유사성으로 독성을 예측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험동물 장기 등에서 나타나는 독성을 인공지능으로 판정하는 연구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신약, 백신 등 의약품 분야와 새로운 원료를 이용하는 식품 분야를 비롯해 환경 유해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또 실용화될 경우 물질의 독성을 더 쉽고 빠르게 예측할 수 있어 개발에 걸리는 기간을 약 3∼4년 앞당기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유럽 등도 수년 전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한 독성예측 연구를 추진 중이지만 주로 의료기술·임상시험에 국한되어 있어 이번 연구와 같은 독성예측 기술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식약처는 "이번 독성예측 기술개발 추진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3대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이 크게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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