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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프랑스 웨어러블 의료기기 수요↑
코트라, "개인 정보 등 사생활 보호주의 필요"
[기사입력 2020-05-09 06:45]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프랑스에서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를 수용할 병상이 줄어들자 위급하지 않은 경우엔 집에서 기다리는 환자가 증가해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018년부터 정부의 원격의료 지원이 확대되고 플랫폼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또 현재 코로나19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기엔 이르지만 환자의 호흡, 심박수, 혈중 산소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주목된다.

프랑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프랑스 기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수요가 많지 않고 주로 미국 브랜드와 중국브랜드의 수요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특히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등 저렴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기업을 보유한 중국이 15.74%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국 수입액은 2019년 기준 약 300만 달러로 33위, 전체 시장 점유율의 약 0.1%만을 차지했으나 2018년 보다 수입액이 4.05% 늘어났다.

프랑스에서 유통되고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프랑스 스마트 장치 개발 기업 위딩스(Withings)가 집에서도 착용만 하고 있으면 담당의사가 환자의 심박수와 산소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캔워치(ScanWatch)를 출시한 바 있다.

프랑스 스타트업 Ellcie Healthy에서 출시한 스마트 안경은 평소에 사용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건강을 모니터링 하고 운전 시 알람 기능으로 졸음 운전을 방지해 준다.

또 프랑스 스마트 직물 제조 기업 Cityzen Sciences의 티셔츠는 스마트 직물로 제작이 돼 입기만 하면 직물 속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가 체온, 심박수, 호흡을 측정해 준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는 달리 다양한 분야별로 연관 산업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세부 질병별 의료분야, 세부 종목별 스포츠 분야 등 특별한 수요층을 발굴이 요구된다.

아울러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실시간 측정기기로 긴 배터리 수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터리 기술력을 향상시키거나 배터리를 적게 사용하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코트라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원격진료가 각광 받고 있으며 감염병 방역이 중요한 의료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헬스케어, 의료분야에 관심이 높아져 센서, 혈압 측정 모니터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제공해 의료와 건강관리, 응급 시스템 등을 지원하기 위한 AAL(Ambient Assisted Liv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어 "특히 프랑스는 개인정보 유출, 위치 수집에 민감한 편이므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수집한 개인데이터의 보안 문제와 정보 침해 시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해 주목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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