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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술 무장 의료서비스 플랫폼…해외 진출 러시
셀바스AI·GC녹십자헬스케어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9-12-05 06:42]

차세대 의료서비스로 중무장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러시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셀바스AI, GC녹십자헬스케어 등이 건강검진 정보 제공 의료서비스 등의 플랫폼 해외 구축에 나선다.

셀바스 AI는 최근 자사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새롭게 오픈한 재활 전문 클리닉 센터 RehaMed Clinic에 구축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몽골 현지 기업 검진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클리닉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기업 검진자들은 기본 정보, 문진 정보, 검진 결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간암, 위암, 대장암 등 6대 암, 당뇨, 심장 질환 등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발병 위험도 예측 등과 같은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셀바스 AI는 이번 RehaMed Clinic의 셀비 체크업 도입을 시작으로 몽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전역의 의료 종사자와 검진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검진자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이전보다 향상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셀바스 AI측은 "국내 인슈어테크·헬스케어 분야 상용화 성공에 이어 해외 클리닉 센터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셀비 체크업의 우수한 성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이어 몽골어까지 지원하며 아시아 전역에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병원,  검진 센터,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 및 상용화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기업 메이투안디엔핑과 한국의 의료·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투안디엔핑은 연간 4억 명이 넘는 거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의 O2O 서비스 기업이다. 중국 내에서 음식배달부터 차량과 자전거 공유 서비스, 의료, 호텔, 여행 등 200여 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이 계약에 따라 양사는 메이투안디엔핑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 고객 전담부서를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부터 의료기관 추천, 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 입국을 앞둔 중국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과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의료기관 추천, 사전 상담이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부터 건강검진센터, 피부과, 치과, 안과, 성형외과 등의 진료 예약까지 가능하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양사 간 협력이 무분별한 의료 관련 정보로 인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겪는 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인 'ezCaretech USA'를 설립하기로 하고 미국 의료정보시스템 시장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설립되는 현지 법인의 자본금은 100만 달러이며 투자비율은 100%, 결산은 본사와 같은 3월말이다.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이지케어텍 본사에서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현지 법인은 마케팅 및 영업, 계약관리와 사후 운영, 유지보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이슈를 빠르게 대처하는 등 법인 설립 추진으로 미국 의료시장 진출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미 2014년부터 사우디 등 중동 지역에 의료정보시스템을 수출하였다.

미국 시장에는 2017년부터 진출, 미 Aurora 정신과병원 그룹과 북미지역 Outbound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으며 Charter Oak 병원을 비롯, Reno 병원, Vista Del Mar 병원을 구축했다.

올해에도 Glendale 병원과 Tempe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며 미국지역에는 현재까지 총 5개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인 BESTCare2.0B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원량 대표는 "해외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송 리스크 감소를 위한 구조로의 전환이나 현지 인력 채용과 국내 핵심인력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현지 법인의 설립으로 미국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대한민국 의료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해외 다른 두개 지역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양순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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