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화)  편집 08:27  
로그인 | 회원가입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 국내 대학병원 '한 몫'
제품 개발·임상시험 지원 등 공동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11-18 06:45]
△국내 대학병원들이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에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국내 대학병원들이 의료기기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임상시험 등 신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18일 의료기기 업계 등에 따르면 동아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이화의료원 등 대학병원들은 의료기기 업체들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 임상시험,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대병원은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인 알파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로봇관련 연구과제 발굴과 공동사업 추진, 의료기기 제품과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 위한 지원 협력, 보유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동아대병원은 이 협약을 통해 미래형 의료서비스 발전과 경쟁력 강화, 최첨단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서비스 실현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디티앤사노메딕스와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술교류와 관련한 업무협력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의료기기 개발의 국내 임상시험·다국가 임상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수행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이용 등 체외진단 및 IT융합연구 관련 기술교류를 하게 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와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의료기기 개발과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웰스바이오와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과 성능 평가, 임상 연구를 위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관련 아이디어 공유 △신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제품 개발·성능 평가 △기존 제품의 대체품 개발·검사실 자체 개발 검사의 상용화△자문단 운영 등 전문 연구 인력의 지원 및 교류 △관련 장비·시설 공동 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으로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 성장 가능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북경대암병원, 인더스마트와 의료기기 공동연구, 임상시험, 인적 교류, 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경대암병원은 북경의과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국립 암 전문병원이다. 2019년 중국 전체 암 전문병원 중 4위를 기록했고 위암 및 종양분야에서 뛰어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아푸 지(Jiafu Ji) 북경대암병원장은 국제위암학회장을 맡고 있고 중국 위암수술과 치료 전 과정 규범을 만든 창시자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병원과 기업의 R&D를 넘어 한·중 최고 의료진의 지식과 기술로 국내산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특히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의 협업 △인력 교류 △의료기기 R&D 공동 수행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한 교육, 훈련, 컨설팅 협업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Copyrights ⓒ e헬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보기 전체보기 (총 0건)
No 내용 글쓴이 작성일
등록된 독자의견이 없습니다.
독자의견 쓰기
작성자 이메일
제  목
내  용
비밀번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화제기사 더보기
뉴스뒷담화더보기
복지부 수장의 실언, 그리고 두 번의 ..
결국 무산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
의료인 안전 위협하는 폭력 문제
"소비자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추진 득실 논란

 
 

(주)이헬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36 승일벤처타워 405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55, 105-1503 등록번호 : 경기 아 51416
등록연월일 : 2015.10.05 발행인 : 황동원 / 편집인 : 강찬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주
TEL : 02) 856 - 7051~3 / FAX : 02) 856 - 7057 / E-mail : webmaster@e-healthnews.com
Copyright(c) 2005 E-Health.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