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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급성장 美 수술용 의료 장비 시장 '주목'
코트라, "흉터 최소화·수술 효과 극대화 기술 요구"
[기사입력 2019-11-16 06:45]
△미국 수술용 장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인구 고령화와 의료비 지출 증가에 따른 의료장비 수요 증가하고 흉터 최소화·수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16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시장은 오바마케어와 노동 시장의 개선으로 인해 건강보험을 가진 인구가 증가, 병원과 기관들이 수술 장비를 비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세가 전면 면제되면서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이 의료·수술 장비 제조 구매와 투자를 늘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가위, 바늘, 집게, 드릴 톱과 같은 수술 기구들은 거의 수술 때마다 사용되며 이는 2019년 업계 매출의 38.3%를 차지하고 수요의 일관성으로 인해 이 부문의 매출은 비교적 꾸준히 유지되는 편이다.

또 뇌, 척수 수술 등 특수한 수술에 쓰이는 특수 수술 기기는 특수 수술 기구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최소 침습수술의 인기 증가로 관련 기기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 전체 매출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정형외과용 기구와 임플란트는 고령화와 관련된 질병·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매출 비중이 19.4%까지 올라갔다.

전기수술기구는 2019년 매출이 1.8%를 차지하며 전기수술기, 레이저 매스 등을 포함하는데 수술 절차와 합병증이 최소화돼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새로운 제품 혁신으로 전기수술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수술 부위나 출혈 최소화로 인해 환자 회복 속도도 빠른 최소침습수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 및 장비는 2024년까지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며 최소침습수술은 환자가 병원에 머무는 기간을 줄여 병원이 비용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 꼭 해야하는 수술이 아닌 성형수술의 경우 다른 수술보다 가처분소득의 변화에 더 민감한 영향을 받기에 2024년까지 5년간 가처분소득이 연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형수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기기의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까지 5년간 평균 3.2%의 비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총 인구 증가폭은 연간 0.8%가 예상되기에 노령인구 비율 증가로 인한 외과 수술 수요 증가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외 인구의 고령화는 제품 수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수출 시장에서 판매되는 미국 수술용 기구의 수익은 2024년까지 총 17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수술용 의료장비 수입은  멕시코, 독일, 아일랜드 제품이 미국 전체 수입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아일랜드로부터의 수입액은 2017년에 비해 점유율이 32.54% 상승하며 눈에 띄는 수입액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4500만달러 규모로 23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점유율이 17.6% 상승한 수치다.

코트라는 "장기와 뼈 뿐만이 아니라 혈관, 심장 근육, 신경 이식 등 이식 부위를 제작하는 3D 바이오프린터가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수술 및 치료의 완성도를 높일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어 "기술과 의료의 결합은 진단과 치료 개선, 불필요한 검사와 진단 최소화, 병의 재발 방지, 질병의 예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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