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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미용의료기기 시장 성장…국산제품 수출↑
코트라, "차별화된 특색있는 기능 갖춰야"
[기사입력 2019-08-24 06:45]
△독일 미용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독일 미용의료기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도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유럽에 지속되는 K-뷰티 열풍으로 한국 이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 미용기기 제품의 독일 시장 진출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독일 미용시장 규모는 2019년 6월 현재 약 150억900만유로로 연평균 2%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약 162억6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미용성형의사협회(DGÄPC, Deutschen Gesellschaft für Ästhetisch-Plastische Chirurgie)는 지난 2017년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미용성형술로는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보톡스나 필러 시술 등 최소 침습시술이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말 기준 HS CODE 854370(전자미용기기 포함 기타 전자제품)의 총 수입규모는 19억3883만4000달러이며 전년대비 1.88% 증가로 호조세 지속하고 있다.

HS 코드 854370 기준 2018년 대한국 수입은 약 2억6860만달러로 전년대비 38.21% 상승했으며 수입비중 역시 1.39%로 전년대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수입시장 내 17위로 다섯 계단 상승했다.

독일 이미용기시장은 Braun, Beurer, Medisana 등 독일 글로벌 의료기기업계에서 선점하고 있으며 보수적인 소비자 구매성향으로 인해 자국산 또는 유럽산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독일산 제품의 강점은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품질, 사후관리 등이며 수입산 제품의 강점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들 수 있다.
 
독일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가정용 이미용기기로는 초음파 마사지기, 스팀기, 필링기 등이 주를 이루며 독일 1위 화장품 제조사인 Beiersdorf(니베아)는 전동세안기를 출시해 미용기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독일에서 유통 중인 한국 미용기기 제품으로는 전동 메조테라피기기 등 OEM 제품이 다수일 것으로 추측되며 의료미용기기 수입 벤더를 통해 수입돼 사설 병원이나 피부관리실 등에 유통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트라는 "현재 독일에서 가정용 미용기기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전동세안기"라며 "신제품인 LED 마스크 역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분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독일의 Nivea, Beurer, Braun 등 시장 지배 브랜드의 제품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기능을 갖춰야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트라는 또 "보수적인 독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격과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데이터나 시청각자료를 제시해 제품의 효과를 부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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